▲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신정숙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천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2018 주요 업무보고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천교육지원청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지난달 27일 대회의실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유·초·중·고등학교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김천교육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아체험센터 이전 등의 4대 현안사업과 교육장 배 테니스 대회 폐지 등 6개 업무개선 사례를 보고한 신정숙 교육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 김천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업무 보고 후 이어진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임 교육감은 급식, 학생안전, 미래 교육, 학교폭력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및 의견을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김천 지역 교육관계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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