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56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KTX 경부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충돌 후 앞부분이 크게 파손된 서울발 진주행 KTX 405호 열차가 사고 발생 1시간 30분 지난뒤 동대구역에 들어와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1일 오전 9시 56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KTX 경부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충돌 후 앞부분이 크게 파손된 서울발 진주행 KTX 405호 열차가 사고 발생 1시간 30분 지난뒤 동대구역에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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