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문경약돌한우축제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최고의 맛, 신나는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 즐길 거리들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경북일보 최수현 리포터는 3일 ‘2018문경약돌한우축제’ 개막식 현장을 찾았다. 축제장은 15% 할인된 가격에 약돌한우를 부위별로 판매하고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게 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로데오 체험과 씨름 경기 그리고 다양한 공연 등의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