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행복 씨앗 김천 예술제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지난 9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행복 씨앗 김천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각 학교를 대표하는 23개의 공연 팀이 음악과 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계발하기 위해 경북교육의 특색인 ‘1만 동아리 활동’과 ‘1인 1 악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정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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