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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경북-대구 실질적인 상생 추진할 때"

확대간부회의 주재, 중장기 브랜드 디자인 수립 강조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11월20일 21시03분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의 방향성을 밝히고 있다. 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제부터는 5년, 1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려서 실질적인 대구경북 상생방안을 추진할 때라며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방향을 강조했다.

권시장은 현안 토론주제인 대구경북 상생협력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토론 후 “공무원들은 이제 대구경북 상생협력 비전과 추진전략의 브랜드 디자인을 만드는 것을 고민을 해야 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시도지사 1일 교환근무, 공무원교육원통합 운영 등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은 전부 상징적인 것인 만큼 미래를 내다보고 전망하며 구체적인 사업, 종합적인 대책을 가지고 대구경북 상생을 추진해야 된다”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또 좋은 공동체를 시도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대구경북연구원을 비롯한 시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상생 사업 발굴을 강조했다.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조성과 관련해 권 시장은 “대구와 경북이 협업해 특산물 매장, 맛집으로 대구경북상생장터를 만들어 경북은 판매의 기회가 되고, 대구는 명품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도 했다.

이 장터는 또한 재(在)대구경북 출향 인사들의 소통의 광장으로도 활용할 것임을 전망한 후 “장터가 있는 구군에는 경제가 활성화 되고 명소가 될 수 있다. 구군에서는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명품거리를 만들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권 시장과 이철우 도지사 취임 이후 ‘경제공동체’ 실현 등을 강조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권 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보고 받은 후 화재나 대설 등 통상적인 겨울철 재난 외에, 요즘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꼼꼼히 보완할 것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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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 박무환 기자
  •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