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잊은 뜨거운 무대, 열정적 공연 함성 가득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경산 락페스티벌은 학업으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전 관람객 무료공연으로 진행됐다.
2018 경산 락페스티벌에 참가한 수험생과 시민들은 그동안 학업과 일상에 지쳤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이날 신나는 락공연으로 한 방에 날려 보냈다.
김형준(22·경산시 사동)씨는 “오늘 재미있었고요. 목소리를 많이 내서 목이 많이 쉬었습니다. 락페스티벌 덕분에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오늘 하루 재미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