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공원 아이스링크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시설로 매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는 안전체험관, 어린이놀이시설, 솔바람기차 등 새로 선을 보인 시설이 더해져 볼거리가 다양하다.
아이스링크장은 썰매장을 포함해 4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시간당 2000원(지역 주민 1000원)과 헬멧, 썰매 장비대여료는 각 1000원이다.
엑스포공원 관계자는 “올해 10년째를 맞는 빙상장은 매년 공원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고 주변에 놀이시설 등이 추가 설치돼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