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평가항목 △산업개발·기업유치 등 특수시책으로 지역발전 성과 △장기 현안사업의 해결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과 주민의 이미지 제고 △지방재정의 획기적 개선으로 자치경영의 성과 창출 △기타 특수시책으로 새로운 CEO 이미지 부각에 높은 평점을 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지방세정 종합평가’ 특별상 외 30여 개의 수상으로 상사업비 2억4000만 원과 시상금 1900만 원을 확보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에서 주관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해 지방자치단체장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군수를 믿고 함께 손잡고 분야별 소임을 다해준 600여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다”며 “군민과 전 공직자가 더욱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도시, 맑고 싱싱한 즐거움이 있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