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도내 23개 시군과 경합해 1차 서면심사 통과 후 최종 8개 시군과 경쟁해 최종 공모 사업자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군이 제시한 어린이놀이터는 ‘하늘을 나는 고래의 꿈’을 주제로 거꾸로 선 트리 하우스 형태의 놀이시설로 엑스포공원 내 1500㎡ 부지에 트리 하우스 2동, 실개천을 이용한 물놀이장, 나무 사이를 걸어가는 출렁다리, 나무를 이용한 네트 등 주변 지형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콘셉트로 조성된다.
전호봉 엑스포공원사업소 운용팀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공모사업에 응모해 엑스포공원 활성화는 물론 행복 가득 건강 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