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가 ‘화재안전 100년 대계 1단계 화재 안전특별조사’를 완료했다.

1단계 추진결과 다중이용시설 438개 동 중 294개 동(67%)에 불량사항이 발견돼 개선명령 294건, 불법 건축물 증축 행위 등 기관통보 43건을 조치했다.

2019년 화재 안전특별조사 2단계는 총 1136개 동을 대상으로 결과는 골든타임 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확산 차단작전 전개를 위한 ‘건축물 화재안전정보 DB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주원 서장은 “2019년 추진되는 2단계 화재 안전특별조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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