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책,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분야 3개 분야 26개 지표 및 우수시책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천시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 수상이다.
시는 특히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점검의 날 운영, 재난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정비, 공직자 안보교육 실적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16년도부터 3년 동안 추진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교통, 범죄, 화재 예방 등 지역안전 인프라 개선과 안전문화운동으로 확산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한 점과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대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은 그 어떤 상보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