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도개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생필품 전달에 나서고 있다.구미경찰서
구미경찰서 도개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7일 생활이 어려운 지역 25가구에 사랑의 생필품(1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회원 24명으로 구성된 도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 교통사고 예방활동, 취약지역 방범순찰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자율방범대 지원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대곤 도개파출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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