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청암의료재단 포항송라요양병원 2019년 시무식에서 케잌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의료법인 청암의료재단 포항송라요양병원은 2일 3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케잌커팅식, 신규직원 소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최승한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포항송라요양병원이 2009년 개원 후 1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많은 성장과 발전을 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료법인 청암의료재단 포항송라요양병원이 2019년 시무식 개최하고 있다.
이어 “2019년 기해년 포항송라요양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