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에서는 2018년 가을학기 프로그램 폴짝폴짝 음악줄넘기 등 29개 과목의 운영현황 안내에 대한 설명 및 2019년 청소년 및 부모 여가교실 프로그램 신규 강사간의 소통 및 안전교육, 여가교실 운영 방향, 개선 사항,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강의실 운영방식 등을 교육했다. 또한 강사들의 의견을 받는 시간을 가져 연령별 강좌 개설안, 수강생들을 위한 방학 캠프의 필요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2018년 여가교실 과목 중 시민들의 호응도 높고 이용률이 높았던 방송댄스, 튼튼이 풋살교실 등의 강좌를 포함, 2019 청소년 및 부모 여가교실 프로그램 43개 강좌를 운영한다.
포항시청소년재단 박정숙 상임이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미래에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