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최우선 목표는 12만 칠곡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인 만큼, 전 직원들이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되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칠곡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2005년 사법시험 경정 특채(사시44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 수원서 경비과장, 서울 중부서 수사과장, 서울 방배서 수사과장, 서울 은평서 형사과장, 서울 동작서 정보과장, 서울 용산서 정보과장, 서울 구로서 정보과장 등을 거쳤으며 2016년 총경승진 이후 울산청 112종합상황실장, 형사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