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지역 주택건설사업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건설 현장을 약속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대형건설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주택건설사업장 관계자 간담회를 했다.

시는 주택건설공사장 주변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와 근로자 임금 체불 사전예방을 강조했다.

송석만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임금 체불 예방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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