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천 고수부지 일대에서 열린 국토대청결 활동. 김천시
김천시는 2월 1일까지 읍면동 취약지역에 대한 국토 대 청결 활동을 펼친다.

설맞이 국토 대 청결 운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구영훈 김천시 경제산업국장은 “올해는 시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 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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