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은 군위군 소방행정자문단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화재 취약계층 주거안전의 하나로 200만 원 상당(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 83개)을 기증한 데 따른 것이다.
기증받은 소화기 및 감지기는 군위군 관내 화재 취약계층 83가구에 대해 우선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향후 소화기를 지속 보급해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정창환 의성소방서장은 “지역의 주택화재 예방과 화재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기초 소방시설을 기증해 준 군위군 소방행정자문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점차 전 군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