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포항시 차량등록과는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포항시 남구 소재 남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숙희 포항시 차량등록과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야 포항경제가 살아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다가오는 설맞이 제수용품 구입은 전통시장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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