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올해 처음으로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2019 땅끝공룡기 동계 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5단부 유제민(남, 27) 선수가 우승을 이강호(남, 40) 선수도 준우승을 차지해 새해 첫 경기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이신근 감독도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 그 기쁨을 더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