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유공직원 표창·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 동우씨엠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조만현)는 지난 2월 1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씨엠(주) 창사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9 경영트렌드 ’변화&도약 2019‘도 함께 선포해’

동우씨엠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조만현)는 지난 2월 1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씨엠(주) 창사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우씨엠그룹 본사 임직원 및 7개 CS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공동주택 입주자, 협력업체 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사기념식은 2018년 경영성과 및 경영비전보고, 장기근속직원·유공직원 표창, 2019년 경영트렌드 ‘변화&도약 2019 ’발표 및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으로 실시됐다. 2019년 경영트렌드는‘동우씨엠이 지난 20년간 이뤄온 자긍심과 성공프레임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CS총괄본부 김성섭 전무이사와 심해동 관리사무소장(수성SK리더스뷰)이 자랑스런 동우인으로 선정됐다. 또, 최우수지회는 수성남지회가 선정됐다.

동우씨엠(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 해 우리 동우씨엠은 사람의 나이로 치면 부모의 손길을 떠나 자립해 스스로 판단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성인으로 거듭났다”면서 “고객친화형 주거서비스 제공과 최상의 주택건설을 통한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더 높게 도약하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우씨엠(주)는 지난 1999년 2월 2일 창립해 달서구 용산동 서한화성타운 2차 아파트 위탁관리를 시작으로 전국 250여 곳의 위탁도급관리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본사 임직원 4명으로 시작해 현재 26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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