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축구협회 NFC 유치와 2021년 도민체전 유치에 예천군체육회 임원들이 발로 뛰며 도민체전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미 호평을 받는 예천군에서는 저렴한 부지매입조건과 훈련 여건, 환경, 지방분권 등을 강조하며 NFC 유치에 군민 70% 가까이 지지 서명하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또 천 년의 경북의 새로운 둥지에서의 도민이 하나 되는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예천군 체육회 관계자들은 맡은 바 역할에서 동분서주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김 학동 군수가 예천군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면서 많은 군민이 갈채를 보내고 있다.
군민 A (56)씨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김 학동 군수가 기해년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성과를 내서 예천군에 활기찬 동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라며“그동안 예천군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제자리 걸음만 한 것 같아 아쉽다. 이제는 군민 모두가 나서서 각자 역할을 하고 유치 활동에 더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