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7명에 학위 수여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168명, 석사 82명(일반대학원 49명, 행정경영대학원 9명, 교육대학원 17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7명), 박사 17명(일반대학원 13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4명) 등 총 1267명이 학위를 받았다.
외국인은 인도 출신 이스라필(30·컴퓨터공학과) 1명이 박사학위, 인도네시아 출신 앤니 빌레니아(25·영어영문학과)씨 등 5명이 석사학위, 중국 출신 주지엔하오(25·경영학과)씨 등 4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만학도의 길을 걸어온 국어국문학과 신순자(여·82)씨가 학업을 마쳐 이에 대한 총장 표창을 받았다.
안동대는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4만2033명, 석사 4897명, 박사 328명 등 모두 4만7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