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만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최근 만촌2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10㎏) 40포와 라면 20상자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필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가구 60여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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