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노인 교통사고예방 교육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8~20일 3일간 북구 흥해읍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포항 북구 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1만4000여 명에 이르러 전체 인구의 약 15.2%를 차지하는 등 지속 증가 추세로 나이가 들면서 신체능력이 저하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색 옷 착용,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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