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SNS 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지방분권 시대를 위한 대한 축구협회의 미래를 위한 선정, 중앙정치의 간섭이 없는 공정성 있는 선정을 위한 다양한 유치활동 등의 의견을나눴다.
공동 부위원장인 김의진 국민대 교수는 그동안의 추진현황 등을 언급하며 “컷오프를 통과한 지자체에서 언론홍보와 유치활동이 더 많이 전개 될 것으로 전망돼 위원님들과 군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용갑 공동 위원장은 “제1차 컷오프를 통화하게 된 것을 위원들의 노력과 군의 적극적인 활동에 의한 것이다”며“예천군이 이제는 12강에 올은 것으로 앞으로 더 전진해 꼭 유치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