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주관
이달의 지역경찰(팀장)은 경북 도내 234명을 상대로 탄력순찰, 공동체치안활동, 우수·미담사례, 112신고처리만족도, 범죄예방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이호상 순찰팀장은 ‘응답순찰’, ‘여성 자영업자 안심 케어 서비스’ 등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주민들의 범죄불안감 해소에 노력했다.
또 주2회 이상 직원들과 관내 길 학습과 현장 매뉴얼 교육을 진행, 112신고사건 출동 시간 단축 및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이호상 팀장이 소속된 왜관지구대 순찰3팀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범죄예방활동 및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18년 4분기 경북청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이호상 순찰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