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주관

▲ 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 순찰3팀장 이호상 경위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지역 경찰 평가에서 올해 첫 ‘이달의 지역경찰’로 선정됐다.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5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지역 경찰 평가에서 왜관지구대 순찰3팀장 이호상 경위가 올해 첫 ‘이달의 지역경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지역경찰(팀장)은 경북 도내 234명을 상대로 탄력순찰, 공동체치안활동, 우수·미담사례, 112신고처리만족도, 범죄예방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이호상 순찰팀장은 ‘응답순찰’, ‘여성 자영업자 안심 케어 서비스’ 등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주민들의 범죄불안감 해소에 노력했다.

또 주2회 이상 직원들과 관내 길 학습과 현장 매뉴얼 교육을 진행, 112신고사건 출동 시간 단축 및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이호상 팀장이 소속된 왜관지구대 순찰3팀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범죄예방활동 및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18년 4분기 경북청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이호상 순찰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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