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조교실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지난 4일 왜관시장안 팔각정 앞에서 왜관시장 건강체조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건강체조교실은 상인들의 신체활동 저하 등 건강위험요인을 줄이고 불경기로 인한 매출감소와 고객응대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문귀정 칠곡보건소장은 “오는 10월까지 주 2회에 걸쳐 건강체조, 기초 건강검사, 건강교육, 걷기동아리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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