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없는 보육환경 조성 총력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영유아 건강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영덕군은 청정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에 총 55대의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어린이집의 모든 보육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어린이집이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