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과 업무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구미시한의사회,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이 저소득가정 아동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와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서정철),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단장 권현진)은 13일 구미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시한의사회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60명에게 1인당 30만 원 상당의 한방진료와 한약을 무상지원 한다.

박세정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들이 협력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철 회장은 “구미시한의사회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다양한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