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장시원 군의회 의장으로부터 1일 명예의원 위촉장을 받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의회 견학과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망양해수욕장을 찾아 쓰레기 수거와 쓰레기를 활용한 도구 만들기 등 ‘바다가 꿈’ 행사에 참여했다.
장시원 의장은 “이번 울진 방문이 참가 대학생들에게 지방의회 활동에 대해 좀 더 이해하는 계기와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의회는 문턱을 낮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군민과 항상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