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특징 캐릭터로 나타내기, 친구 간의 우정, 화해, 학교폭력 근절 등을 주제로 만화그리기, 편지 쓰기, 글짓기, 친구사랑 우체통, 친구를 위한 1일 투자 등 다양한 친구사랑 프로그램을 각 학년별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의 특징과 장점을 잘 알게 되어 더욱 친해지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도형 교장은 “이번 친구사랑 및 또래 상담 주간이 칭찬과 관심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진솔한 교우관계를 형성하여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서로 사랑하는 학교 문화를 정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