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협하는 것을 깨드리자!’라는 구호로 건강 위협 타파 퍼포먼스(박 터트리기)도 진행했다.
또 야외광장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예방, 금연, 호흡기질환 예방, 아토피 예방, 정신건강과 치매예방 등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 밖에도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 체험 존에는 많은 참여와 열기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보건의료인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올해는 ‘예방하는 건강관리 당신의 평생행복’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