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접수

영주시는 쓰레기처리 및 사회일자리 창출을 위한 올해 하반기 재활용품 선별장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시 거주자로 출·퇴근이 가능한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로 모집인원은 총 12명(남3, 여9)이며 올해 상반기 재활용품 선별작업에 참여자는 제외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1일 8시간 주 5일근무로 일당 3만8880원으로 4대 보험, 수당 등을 포함한 포괄임금으로 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이 추가 지급되며 주요업무는 환경사업소 내 재활용품 선별장일원에서 재활용쓰레기 선별작업을 한다.

응시원서와 이력서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yeongju.go.kr)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환경사업소에 직접방문 오는 19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건강진단서(보건소 또는 종합병원 발행), 주민등록등본이며 오는 25일 최종합격자를 확정 후 개별 통보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사업소(054-639-7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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