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하나로클럽이 올해 첫 출하된 노지 자두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포항 하나로클럽이 올해 첫 출하된 노지 자두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자두는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로, 비타민A와 비타민C 함량이 풍부, 피부 미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로클럽측은 "올 봄 이상저온으로 자두 생산량이 감소, 가격이 많이 올라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며 판매 확대를 위해 100g 680원의 시중보다 싼 가격으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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