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플라타, 주간 MVP

포항스틸러스 황진성이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공격수부문 베스트일레븐에 선발됐다.

황진성은 지난 25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4라운드 MVP에는 대전 플라타가 선정됐으며, 베스트일레븐 공격수에는 전북 이승기와 황진성, 미드필더에는 수원 산토스, 부산 정석화, 성남 김철호, 대전 플라타, 수비수에는 전북 이재명, 부산 이정호, 전북 윌킨슨, 성남 박진포, 골키퍼에는 경남 백민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포항은 2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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