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영덕경찰서장은 19일 오전 병곡파출소를 방문, 지난 9월24일 주식투자에 실패한 뒤 바다로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40대 남자를 안전하게 구조 후 가족에게 인계한 유성우 경위에 대해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전수한 뒤 파출소장을 비롯 전 직원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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