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꽃의 향연장이 될 얼음동산이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앞 계곡에 들어섰다.

얼음꽃의 향연장이 될 얼음동산이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앞 계곡에 들어섰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두 개의 기둥과 절벽에 설치된 총 20개의 스프링클러에서 밤낮없이 청정 계곡물을 뿜어 얼린 얼음동산을 조성, 26일 개장했다.

이는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로 문경새재 또다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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