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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에서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3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신춘 경북 작가 초대, 2014 인삼박물관 한국화 특별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행사는 영주시 주최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주관으로 경북 도내 안동, 청송, 포항, 봉화 작가 5명과 관내 작가 4명 등 9명의 작가의 작품 23점이 전시되고있다.

특히 한국화 특별 기획전에서는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작가로부터 작품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맥을 이어 품격 높은 예술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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