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大寒)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의성군 도리원 인공빙벽장에서 팀익스트림라이더스 대구팀의 한 클라이머가 아이스 바일(얼음도끼)을 빙벽에 찍으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20일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21일부터 이틀 정도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 기자명 이종현기자
- 승인 2014.01.19 21:41
- 지면게재일 2014년 01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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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寒)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의성군 도리원 인공빙벽장에서 팀익스트림라이더스 대구팀의 한 클라이머가 아이스 바일(얼음도끼)을 빙벽에 찍으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20일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21일부터 이틀 정도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