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 행사가 열린 상모동 생가 방문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족부흥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과 제2의 부흥을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박근혜 대통령의 작은 장작불이 되기 위해 여생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밭갈이를 해봐야 농민의 심정을 알고, 전통시장에서 좌판을 깔아봐야 자영업자의 눈물을 알 수 있다"면서 "귀족이 아닌 서민이 시민의 시장이 되는 시대를 반드시 열기 위해 늘 겸손한 마음, 배우는 심정, 벽을 뛰어 넘는 용기로 반드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재웅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 '43만번 악수하기, 100대 공약 플러스 희망 더하기' 를 통해 민심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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