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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당, 4월13일 선출…대구시당, 4대악범죄 제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회 본격 가동

양승복기자 yang@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3월24일 22시07분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24일 도당회의실에서 경북도지사 경선방법 및 일정과 관련한 회의를 시작으로 공천관리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경북도지사 후보측 각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경선 선거운동은 다음달 6일에서 12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 선거는 4월 12일 경북도내 23개 시·군별 투표를 실시하고, 4월 13일 후보자선출대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경선방법은 합동연설회 4월 7일부터 10일 사이에 모두 3회, TV토론회 2회로 확정했다.

합동연설회 장소는 김관용 후보는 구미 박정희체육관, 권오을 후보는 안동(장소 미정), 박승호 후보는 포항실내체육관을 각각 제시했다.

경북공천관리위는 25일 오후 2시 도당회의실에서 2차회의를 열어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들에 대한 자격심사기준과 경선일정, 여론조사방법 등에 대한 세부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대구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심사는 190명 기초의원 공천 신청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6일 광역의원, 27일 기초단체장 면접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대구공천관리위는 이번 심사에서 주관적 판단을 배제키 위해 성명을 빼고 후보자 범죄이력만 스크린하고, 사회 파렴치범이나 4대악범죄 등 관련자는 배제하는 등 세부 부적격기준을 마련해 더욱 엄격하게 도덕성을 검증키로 했다.

대구공천관리위는 전날 1차 회의를 열어 대구시장후보 선출대회를 위한 선거인단 규모를 대구 유권자 수의 0.5%인 1만명으로 확정하고, 경선일도 다음달 19일에서 20일로 연기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금주중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컷오프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26일부터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58명에 대해 연쇄면접을 가질 예정이며 컷오프 결과는 다음주께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대구는 서상기 정보위원장,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조원진 의원, 권영진, 주성영 전 의원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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