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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국립공원 “양생화 꽃망울 터트렸어요”

복수초·너도바람꽃·노루귀·모데미풀 등 봄꽃 소식

권진한기자 jinhan@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3월27일 22시09분  
복수초.

영주시에 위치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6일 복수초, 너도바람꽃, 노루귀, 모데미풀 등 봄을 대표하는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측은 지난주까지는 소백산에는 눈꽃을 보러 오는 탐방객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봄꽃을 보러 찾아오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모데미풀은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서, 소백산이 국내 최대 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복수초를 시작으로 피기 시작한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는 철쭉이 만발한 6월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상의 화원을 이뤄지므로, 많은 분들이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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