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6선거구 (연일·대송)에 출마한 채옥주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연일읍 동문로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1천여 명의 지역민과 친지등 축하객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거행된 개소식에는 이석수 전 부지사의 격려사 강종구 새누리당 중앙당 체육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박영근 한동대 교수, 김용호 전 라이온스 총재의 축사가 이어졌다.
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의정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3선 도의원에 도전한다"며 "포항시민과 경북도민을 위해 미완의 사업들을 마무리 하고 잘사는 경북 앞장서가는 연일·대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