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영업실 유병우 상무(사진 좌측)와 박원순 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이 지난 2일 서울시청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디자인정책과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디자인 프로젝트'(CPTED)사업 부문에서 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서울시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범죄예방디자인 프로젝트'는 디자인을 통해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발생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프로젝트형 사업이다.

포스코강판 서울사무소 자원봉사단은 2~30대 여성거주 비율이 높은 관악구 행운동을 자발적으로 찾아 해당 지역 주민과 건물 커뮤니티 아트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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