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청 기술직 공무원 30여명과 건설현장 관계자 70여명이 참석, 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대책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강조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각종 건설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책임의식을 갖고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자재선택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