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학(48) (사)한국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 수석부회장이 7일 청송군 나선거구에 군의원 출마을 선언했다.

현시학 예비후보는 "청송은 농업군이지만 지금까지 농민이 청송군정을 직접 챙기는 후보는 없었다"며"FTA로 인해 상처받은 농심과 앞으로 다가올 한·중 FTA반대와 청송사과를 대표하는 농민후보가 적임자라"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또 "농업문제에 있어서 많은 정책토론회의 경험과 대안제시로 군집행부와 지혜를 모으고, 장애인자활자립장 건립과 흰 지팡이의 날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