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등 높은 점수

전용환 청도부군수가 2013년 정부정책과 도정역점사책 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013년 한 해 동안 정부정책과 도정역점시책에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경상북도의 2013년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4천만원과 포상금 8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청도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3년도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2012년도 및 2013년도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2013년도 도정역점시책을 평가하여 합산한 결과 군부에서 우수군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경상북도의 역점시책인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주요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도정 추진방향에 부합하는 청도군의 지속적인 연계협력 사업의 발굴과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추진 노력으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중근 군수는 "2014년도에도 정부의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의 각종 중점시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건설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투명하고 열린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군민의 열정과 공무원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모든 군민이 행복한 청도만들기에 온 힘을 다해 군정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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