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 출마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의 발전모델로 힘차게 전진하는 문경의 꿈을 완성하고자 엄숙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문경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화합의 문경을 활짝 열었다"고 자부한 고 시장은 "앞으로 4년은 더 큰 문경을 만드는 중요한 시점으로 '더 큰 ,더 행복한, 더 살기좋은'문경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지금 문경은 청렴하고 도덕성에 문제없는 시장, 중앙정부와 잘 소통하는 능력있는 시장"을 필요로 한다"며 "그 중심에 자신이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2년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으나 문경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키에는 부족한 시간었다고 술회한 고 시장은 "더 큰 문경발전을 위한 △경제가 살아 숨쉬는 10만인구의 모범 중소도시 △신바람 나는 부자농촌건설 △다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실현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명품 교육도시 이룩 △구 도심 재창출로 시내상권 활성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전국 취고의 문화관광도시 명성 확고히 △읍면동 권역별 균형개발과 인구 10만 시대 실현 등을 위해 중단없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