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순씨

새누리당 군위군 경선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군위군민회관에서 오는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나설 후보자로 홍복순(58·전 군위군청 도시새마을과장)씨를 선출했다.

경선결과 군위군 새누리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1번에 선정된 홍복순(여·58) 후보는 "좋은 대인관계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언제나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남을 먼저 배례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40여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태도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며,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늘 발전하는 군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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